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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1 17:30:21
  • 최종수정2018.06.11 17:30:21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신언관(사진) 청주시장 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는 시민의 변화 바람을 전혀 담아내지 못하는 그릇"이라며 "준엄한 채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관료 출신 시장의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주의, 시민과의 불통행정은 청주 미래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제는 변화를 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단체장으로서 리더십, 자질, 능력을 갖추지 못한 후보에게 이번 만큼은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며 "한 후보는 시장 재직 시 발생한 6억6천만 원의 뇌물비리 부패사건에 대해 변명과 거짓말로 사건을 호도하기에 바빴다"고 비난했다.

이어 "제가 시장이 되면 청주시청사를 새롭게 건설하고 공동지방정부를 구성해 여야가 대립 없이 오직 청주시 발전만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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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