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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충북지사, 중앙경찰학교 응급처치 통합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18.06.10 16:21:40
  • 최종수정2018.06.10 16:21:40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오는 26일까지 중앙경찰학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이달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중앙경찰학교에서 응급처치 통합과정(일반·강사)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응급처치의 필요성,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병행해 진행된다.

강의 대상은 중앙경찰학교 직원 등 모두 45명으로, 일반과정 2일·강사과정 8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강습 수료평가 통과자에게는 강사수료증이 발급된다. 평가 탈락자는 6개월 내 적십자사에서 재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적십자사는 최근 안전사고 다양화 등 위급상황이 응급처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과정,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나 사기업의 사내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응급처치 강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열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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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