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5.23 13:05:27
  • 최종수정2017.05.23 13:05:27

도서관음악회 포스터.

ⓒ 국립세종도서관
[충북일보=세종] 국립세종도서관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70분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도서관 음악회'를 연다.

구천 예술감독 지휘 아래 혼성, 남성, 여성합창으로 '목련꽃' '살짜기 옵서예' 등 한국가곡부터 프랑스 합창음악, 성가곡, 현대 합창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시대를 아우른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4-900-9131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