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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27 18:11:36
  • 최종수정2017.04.27 18:11:36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장근혁)이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피크닉'을 테마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방송인 현영이 참여하는 엔절마켓이 열리고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해피키즈 월드상품전에서는 아동가구, 유아용 완구가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선착순으로 가족 단위 10팀을 접수해 'DIY가구 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1~4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효도 상품전은 크로커다일 티셔츠 등 의류가 최대 70% 활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정관장 등 건강식품은 1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28일~다음달 7일 행사기간 중 현대백화점카드 및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카드로 구매시 상품권이 증정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내달 3일 키즈 스타 체험 스튜디오 행사를 시작으로 5일에는 매직 풍선 피에로, 동화속 주인공과 겨루는 게임, 행운의 주사위 놀이가 진행되며 6∼7일 플로어 매직쇼, 초상화 이벤트, 에비츄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가 열린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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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