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7.14 18:43:49
  • 최종수정2016.07.17 17:27:21
[충북일보] 충북 청주산업단지와 보은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이 추진된다.

14일 충북도는 청주시 송정동과 복대동, 보은근 삼승면을 행복주택 건립 후보지로 선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시 소유의 복대동 근로복지회관과 송정동 근로복지아파트를 철거한 뒤 58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26㎡와 49㎡ 크기의 원룸 또는 투룸으로 구성된다.

보은군은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 인근에 행복주택 80가구를 건립할 방침이다.

지난 해 120가구 규모 행복주택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인 보은군은 사업 규모를 20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와 보은 행복주택 건립에는 711억3천만원이 투입된다.

국비 176억5천만원과 기금 235억3천만원, 시·군비 299억5천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시·도가 제출한 후보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는 9월께 내년도 행복주택 건립 지역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충북에서는 지난 해 보은군과 제천시가 행복주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제천시는 42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