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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대세 아이돌' 총출동

  • 웹출고시간2016.05.30 11:07:51
  • 최종수정2016.05.30 11:07:51

다음달 9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역대급 '대세 아이돌'인 여자친구, B1A4 등이 총출동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역대급 '대세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다음달 9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여자친구, B1A4 등 대세 아이돌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최근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최고의 가창력을 뽐내는 SG워너비, 정수라, 트로트 인기가수 강진, 김혜연 등이 함께 출연해 뜨거운 초여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 단양청소년 예술단 '단누리' 공연, 해병의장대 시연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선수단 입장, 선수단 선서 등 공식행사에 돌입해 오후 8시20분부터 '대세 아이돌' 등이 총출동하는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단양을 새롭게, 충북을 힘차게'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 9일 소백산 연화봉에서 칠선녀 성무와 함께 채화해 11일까지 3일 동안 단양공설운동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충북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161만 충북도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단양에서 도민체전이 치러지는 것은 1999년(38회)과 2005년(44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4천500여 명이 24개 종목(일반부 24, 학생부 4)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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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