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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경제 콘텐츠 2주째 강세… 문화 기사도 약진

  • 웹출고시간2015.12.17 13:22:06
  • 최종수정2015.12.17 13:22:04
[충북일보] 2015년 12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특별한 이슈나 키워드 강세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트래픽을 보였다.

'청주지검장·충북경찰청장 동시 교체 가능성'이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를 차지했다.

단순 조회수 뿐만 아니라 SNS 공유횟수도 11회에 달하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이 기사는 김수남 검찰총장 취임 후 첫 인사가 이달 중 고검장급을 시작으로 단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이에 따른 충북의 검경 수뇌부 인사를 전망했다.

정보형 경제기사 '유통업계 연말 고객잡기 총력'이 2위에 올랐다.

청주지역 유통업계의 각종 연말 이벤트를 정리한 이 기사는 여성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여성 조회비율이 평균기사 두 배 수준인 68.3%를 나타냈다.

주말 실시간 웹출고된 '충북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심사 또 보류'가 주간 베스트뷰 3위에 기록됐다.

평행선을 달리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도교육청과 도의회의 갈등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많은 클릭수로 이어진 것이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도민들의 각별한 관심은 개별 기사 트래픽 뿐만 아니라 이슈별 조회수로도 증명됐다.

'누리과정 예산 편성' 이슈가 본보 온라인 빅데이터 서비스 중 주간 BEST 키워드 부분에서 수위권을 형성했다.

본보 온라인은 랭킹뉴스(http://www.inews365.com/news/bigdata.html)페이지를 통해 시간 추이에 따른 섹션·이슈·검색별 조회수 순위를 제공 중이다.

4위에는 '여야, 12일 선거구획정 협상 짜고치는 고스톱'이 랭크됐다.

본보 온라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선거구 획정과 관련된 21꼭지의 기사를 묶음처리해 서비스하고 있다.

5위는 '1급 발암물질 '석면' 충북 학교 76% 검출'이 기록했다.

6위에는 '사라지는 시중 은행…'몸집 줄이기' 가속화'가 오르며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생존전략을 모색 중인 시중은행들의 모습을 전달했다.

부동산 콘텐츠 강세가 3주째 이어졌다.

'충북 아파트 매매가 잇단 하락…거품 빠지나'와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세종시 비설계공모 중 최고 인기'가 나란히 7위와 8위에 랭크됐다.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 '청주 모충동 진승족발' 편이 아홉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22일부터 포스팅된 이 온라인 기획물은 24일 현재 82회 연재 중이며, 많은 온라인 독자들의 관심과 제보로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 10위는 '청주 단수피해배상, 내년 7월 이후에나 가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2월 셋째주 '가장 많이 본 기사' TOP 10

1위 청주지검장·충북경찰청장 동시 교체 가능성

2위 유통업계 연말 고객잡기 '총력'

3위 충북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심사 또 보류

4위 여야, 12일 선거구획정 협상 '짜고치는 고스톱'

5위 1급 발암물질 '석면' 충북 학교 76% 검출

6위 사라지는 시중 은행…'몸집 줄이기' 가속화

7위 충북 아파트 매매가 잇단 하락…거품 빠지나

8위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세종시 '비설계공모' 중 최고 인기

9위 마이리틀# - 청주 모충동 '진승족발'

10위 청주 단수피해배상, 내년 7월 이후에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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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