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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7 17:28:45
  • 최종수정2015.11.17 17:52:27
[충북일보]충북에서 유일하게 서울무용제 출전권을 따낸 김진미풍유무용단이 오는 20~21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36회 서울무용제'에 참가한다.

이번에 선보일 '거짓말쟁이 여자, 영자'는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인류에 방관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외침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진미(사진) 풍유무용단 대표는 한국교통대학교 외래교수 및 전임연구원, 충청북도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12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최우수상, 10회 전국무용제 개인연기상, 14회 전국무용제 금상 및 개인 연기상, SCF 서울국제 안무페스티발 심사위원장 특별상, 2011 한국춤비평가협회 춤 연기상, PAF 안무상 등을 두루 수상한 국내 실력파 안무가로 인정받고 있다.

1979년 처음 시작한 '서울무용제'는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 무용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번 36회 경연은 총 8팀이 참가하며, 경연 결과는 오는 22일 시상식 및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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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