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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동량면사무소, 농촌현장포럼으로 주민역량 강화 나서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도모

  • 웹출고시간2015.06.03 17:10:13
  • 최종수정2015.06.03 17:10:10

충주 동량면사무소는 3일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농촌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동량면사무소가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농촌현장포럼'으로 주민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량면은 조돈, 관암, 장선, 탑평, 건지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단계적으로 추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오후 2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지역 특유의 마을자원 찾기', '발전테마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워크숍 방식의 현장포럼이 개최됐다.

농촌 현장포럼은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주민 주도하에 마을자원 조사를 시작으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촌마을을 활성화하는 과정을 돕기 위한 첫 걸음이다.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을 찾고 이를 특성화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주민간 결속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주민 주도의 마을발전계획 수립은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사업의 성공 또한 보장한다.

권중호 동량면장은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현재 추진 중인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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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