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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김종호, 2015 컴파운드 국가대표 1차선발전 1위

  • 웹출고시간2015.04.08 13:14:20
  • 최종수정2015.04.08 13:14:18

4강전에서 김종호(오른쪽), 양영호 선수가 150점 만점을 쏘고 과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원대(총장 안병환) 김종호 선수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5년도 양궁 국가대표 리커브 1차 평가전 및 컴파운드 1차 최종 선발전에서 컴파운드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컴파운드 최종 1차 선발전은 4회전으로 8강 토너먼트(점수제) 및 기록 경기, 슛오프 배점까지 최종 배점 합계 결과 남자부 중원대 김종호가 31점으로 1위, 현대제철 김태윤이 29.5점으로 2위, 중원대 양영호가 26.5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종호 선수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의 부진을 말끔히 씻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한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완벽하게 대회를 매조 지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양영호 선수도 지난 아시안게임의 여세를 몰아 최종 3위에 올랐습니다.

최종 2차전은 16일부터 20일까지 보은에서 열리며 1차전 성적과 2차전 성적을 더해 최종 국가대표가 확정된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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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