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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생활권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5일 일반청약 접수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은 평균 4.8대 1,최고 63대 1 경쟁률

  • 웹출고시간2014.11.04 17:55:34
  • 최종수정2014.11.04 17:55:29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세종시에서 짓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인 1,2순위 청약이 5일 오전 8시~오후 5시 30분 인터넷으로 접수된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문을 연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린 모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세종시에서 짓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인 1,2순위 청약이 5일 오전 8시~오후 5시 30분 인터넷으로 접수된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 청약 일정.

세종시에서 처음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2-2생활권 4개(P1~4) 구역 중 P2 구역이다.

전체 1천694가구 중 일반 공급 물량은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50%) 및 일반인(15%) 특별 공급 분을 제외한 나머지 35%다.

1,2순위에서 미달되는 유형(타입)에 대해서는 6일 같은 시간에 3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2일, 계약은 17일~19일,입주는 2017년 4월로 예정돼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과 이달 3일 진행된 이전기관 종사자 대상 특별공급은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두 848가구를 공급하는 데 4천50명이 몰렸다.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세종시에서 짓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인 1,2순위 청약이 5일 오전 8시~오후 5시 30분 인터넷으로 접수된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문을 연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린 모습.

ⓒ 포스코건설
아직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지 않은 중앙부처 공무원,국책연구기관 종사자 등 5천여명 중 80% 정도가 접수한 셈이다. 특히 M4블록 98T형은 1가구에 63명이 접수,6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반인 청약 접수에서는 2-2생활권 나머지 3개 구역 탈락자 등이 무더기로 몰리면서,세종시 아파트 사상 최고의 경쟁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044-868-3933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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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