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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 기관 추천 61가구

2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접수…장애인 22 가구 등

  • 웹출고시간2014.10.19 18:07:01
  • 최종수정2014.10.19 18:06:41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이 시작되는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세종더샵힐스테이트) 아파트 조감도.

ⓒ 사진 제공=현대건설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이 시작되는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 아파트(세종더샵힐스테이트)의 '기관 추천 특별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함께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세종시내에서 처음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곳인 데다,브랜드 가치가 높아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행복도시건설청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기관 추천 특별공급' 물량은 모두 61가구로,전체 공급량(1천694가구)의 3.6%다. 10월 24일 기준 무주택 가구주(가구원 포함)에게 공급된다.

모두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이하)로 짓는 M3,M4 블록이 공급 대상이다. 공급 가구수는 △이주대택 대상자 및 철거주택 소유자(세종시 원주민) 8가구 △장애인(세종,대전,충남 거주) 22가구 △국가유공자 9가구 △중소기업근로자 8가구 △군인 14가구다.

24일 입주자 모집 공고와 함께 모델하우스(세종시 대평동 264-1)가 문을 연 뒤 11월 3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모델하우스에서 공급 신청이 접수된다. 자세한 내용은 24일 이후 시공사(sejong-thesharphillstate.co.kr)나 행복도시건설청(www.macc.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044-868-3933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세종더샵힐스테이트) 아파트 기관추천 특별공급 내용.

ⓒ 자료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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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