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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출신 김빛나씨 美인디애나대 교수 임용

  • 웹출고시간2008.05.19 22:35: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대는 동문인 김빛나(여.33.사진)씨가 오는 8월 1일 자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인디애나대학 범죄학과 조교수로 임용된다.

충북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2월 충북대 심리학과, 2001년 8월 충북대 대학원(상담심리학 전공)을 거쳐 2003년부터 현재까지 샘 휴스턴 주립대학에서 박사 과정(범죄학)을 전공하면서 곧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지난 1875년 설립된 인디애나대학은 6개 대학과 대학원에 현재 대학원생을 포함해 1만3천여명의 학생과 700여명의 교수가 있으며 범죄학과는 가장 인기가 높은 학과 가운데 하나다.

지난 15일 귀국한 김씨는 20일 오전 10시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 대강연장에서 후배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교양인의 파노라마’라는 옴니버스 교양강좌를 통해 그녀의 삶의 철학과 인생 선배로서의 삶에 대해 들려준다.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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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