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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 '우승'

전국 선수권대회 더블2인조

  • 웹출고시간2014.04.22 17:46:13
  • 최종수정2014.04.22 17:46:07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더블2인조 종목에서 우승, 레구3인조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은 21일까지 강원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더블2인조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은 김영만·이준호·김현준 선수가 교대로 출전한 더블2인조에서 영원한 맞수 고양시청을 2대0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은 준결승전에서도 부산환경공단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랐었다.

한상휘·김영만·이준호·심재철·김현준 등 5명의 선수가 교대로 출전한 레구3인조 경기에서는 준결승에서 경남체육회를 2대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고양시청에 1대2로 져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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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