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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최고 케이트 모스-최악 브리트니 스피어스

  • 웹출고시간2008.04.08 12:51: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34·사진)가 새삼 베스트 드레서로 다시 뽑혔다.

미국 패션월간 ‘글래머’설문조사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연속 베스트드레서 자리를 지킨 슈퍼모델 모스다. 지난해에는 호주 가수 카일리 미노그(39)에게 정상을 내줬다.

올해는 1위 케이트 다음으로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27)와 스칼릿 조핸슨(24), TV 시리즈 ‘디 OC’의 레이철 빌슨(27), 시트콤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턴(39)이 옷 잘입는 유명인(패셔니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도 패션의 여왕 미노그는 19위로 떨어졌다.

워스트 드레서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 차지였다.

한편, 모스는 영국 가요계의 악동 피트 도허티(29)와 헤어진 뒤 작년 여름부터 교제해 온 제이미 힌스(39)와 9월께 결혼할 예정이다. 힌스는 록밴드 ‘더 킬스’의 기타리스트다.

모스는 2005년 마약복용 사진이 공개되고, 재활원을 들락거리는 등 위기도 겪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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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