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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미니·에어 공개…'해상도 두배'

다음달 1차 출시국 한국 제외

  • 웹출고시간2013.10.23 09:32:05
  • 최종수정2013.10.23 09:32:13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가 공개됐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 아트센터에서 두께를 대폭 줄이고 레티나(망막) 화면을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와 맥북 프로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이패드 미니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전작과 화면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가 2048×1536 화소로 두배 높아졌고 화면 밀도도 인간의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인 326ppi(인치당 화소 수)로 높아졌다.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아이폰5s와 같은 A7 프로세서로 장착됐다.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보다 획기적으로 얇아진 두께(7.5㎜)와 가벼운 무게(469g)로 출시됐다.

테두리인 베젤 너비도 기존 제품보다 약 43% 줄여 화면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제품 크기는 줄였다.

현지 출시가격은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이하 16GB, 와이파이 전용 모델 기준)이 399달러(약 42만원), 아이패드 에어 499달러(약 53만원)로 책정됐다. 또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은 299달러(약 32만원)로 낮아졌다.

해당 제품들은 다음달 1일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1차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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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