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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추석대비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캠페인 실시

지난 5일 농축산물 명예감시원 60여명과 농관원 6명 합동지도

  • 웹출고시간2013.09.08 13:09:33
  • 최종수정2013.09.08 13:09:3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충주사무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주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등 부정유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농관원 충주사무소는 추석 전까지 특별사법경찰관 6명과 명예감시원 60여명을 동원해 제수용품과 선물용 전통식품·인삼제품 등에 대한 원산지 위반업소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표시 위반자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충주사무소 한 관계자는 "농식품을 구입시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나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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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