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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02 17:04: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통합 청주시 4개구 심사·의결이 이뤄진 지난달 30일 청원청주통합추진공동위원회 회의에서 박문희(충북도의원, 청원) 위원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 '명칭 선정과정 개입설'을 반박.

그는 "주민여론조사 전 초정구, 직지구 등 4개 명칭이 통추위 회의에서 탈락됐다가 부활된 바 있다. 그런데 일각에서 일부 추진위원들이 그런 결정을 내리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나는)절대 그런 일이 없다"며 "도대체 누가 이런 얘길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해명.

그러나 복수의 통합추진부서 관계자는 "박 위원은 그동안 여러차례 회의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고려한 발언을 자주 했다"며 "이런 위원은 통추위에서 빠져야 한다"고 지적.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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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