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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8 16:03: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출발을 알리는 총성과 함께 1만3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출발선을 넘어 뛰고 있다.

커플로 옷을 맞춘 부부 마라토너가 눈길을 끌었다.

응원을 나온 주민들이 반기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반기고 있다.

마라토너들이 음성군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물을 마시고 있다.

마라토너들이 열심히 줄지어 결승전을 향해 달리고 있다.

손호석(53 서울) 참가자가 2시간 43분 31초의 기록으로 이번 대회 풀코스에서 1등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필용 군수가 한국유니세프 이강호 사무국장에게 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장애인 아들과 함께 미니코스를 완주한 아버지가 결승점 통과하고 있다.

여자풀코스 단체사진 왼쪽네번째부터 조춘자(2위), 이필용 군수, 김정옥(1위), 박천순(3위)

남자풀코스 입상자 단체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하대진(2위), 이필용 군수, 손호석(1위), 이순관(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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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