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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29 19:09: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창군에서 오는 11월에 열리는 고인돌 마라톤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29일 열린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원시인 복장으로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척추 측만증을 앓고 있는 송도균(음성읍 거주)씨가 10km 코스를 완주하고 결승점에 들어오고 있다. 송씨는 매년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를 참가해 10km 코스를 완주하고 있다.

82세의 곽경식 할아버지가 풀코스를 완주하고 이필용 음성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순길씨가 줄넘기로 풀코스를 4시간 40분만에 완주해 결승점에 들어오고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가 국제연합아동기금 1천300만원을 유니세프 류종수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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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