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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05 11:12: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낸 나라는 한국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현지시간) 연방 국토안보부가 관리하는 유학생정보시스템(SEVIS)에 따르면 2007년말까지 학생비자(F, M)와 교환방문비자(J)로 등록된 유학생은 한국이 10만 3394명으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많은 나라는 8만8051명의 인도였고, 중국이 7만2190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4위는 일본(4만1853명), 5위 대만(3만2897명)으로 아시아가 상위 5개국을 독점했다.

이어 캐나다(3만1856명), 멕시코(1만4922명), 터키(1만2632명), 태국(1만1724명), 사우디(1만708명) 순으로 이어졌다.

F-1 비자 학생은 뉴욕시립대(CUNY)가 1만1502명으로 가장 많았고 USC(6319명)와 컬럼비아(5331명), 퍼듀(5260명), 일리노이(5144명) 순이었다.

F-1과 M-1 비자 승인학교는 코넬 대학이 3577명으로 가장 많았고 M-1 비자 승인학교는 팬암 국제비행아카데미로 386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가 11만 22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뉴욕(8만4657명), 텍사스(4만9908명), 매사추세츠(3만3950명), 플로리다(3만1605명), 일리노이(3만781명)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이 6만 2257명으로 1위였고 어학연수가 5만 2257명으로 2위에 랭크됐다. 이어 전자공학(2만 7299명), 컴퓨터사이언스(2만528명), 영어영문학(1만2915명), 회계학(1만2298명), 인문과학(1만2072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중 비즈니스 관련 전공자는 총 13만 8289명으로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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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