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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22 14:21: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 위스콘신 경찰은 21일 밀워키 교외의 한 온천에서 총격으로 3명을 죽이고 4명을 부상시킨 용의자로 래드클리프 프랭클린 호톤을 사진수배했다.

브룩필드 경찰서장 낸 터샤우스는 호톤의 차는 발견했으나 그를 체포하지는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총격사건은 오전 11시(현지시간) 밀워키의 중상류층의 거주지에 있는 쇼핑몰과 가로지른 836평방m 규모의 2층건물인 아자나데이 온천에서 벌어졌다.

이 온천에서는 수제폭발물이 발견돼 폭탄 전문 경찰들이 수사중이다고 터샤우스는 말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알코올 담배 화기국(ATF) 대변인들도 자기네 부서가 이번 수사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 온라인 기록에는 용의자 호톤이 가정폭력으로 고발돼 10월8일자로 잠정적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8일 법원에 출두햐여 접촉금지령을 받음과 동시에 모든 무기를 경찰에 인도하도록 명령받았다.

이번 사건은 위스콘신주가 올들어 두번째 겪는 총격사건이다. 지난 8월5일 밀워키 남부의 한 시크교 사원에서 육군제대자로써 백인우월주의자인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40)가 6명을 죽이고 3명을 부상시킨 뒤 자살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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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