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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윤태영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동시 등재 또는 지명

  • 웹출고시간2008.02.05 19:1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대병원 윤태영(51.피부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 또는 지명되는 쾌거를 거뒀다.

충북대병원은 윤 교수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briographical Centre, IBC),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008년도 개정판에 모두 등재 또는 지명됐다고 4일 밝혔다.

윤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의 2001년도, 2002년도판에 이어 2008년도판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고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IBC)에도 2008년도에 Top 100 Scientists 및 Deputy Director General에 선정됐다. 또한 미국인명정보기관(ABI)에서 Year 2008 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에 선정됐다.

윤 교수는 피부과학 분야의 진단과 치료 및 병인에 대한 연구와 발표를 활발히 해왔고 이번에 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현재 충북대병원 피부과과장, 대한피부과학회 이사, 대한모발학회 이사, 대한피부과학회 피부병리분과위원, 대한피부과학회 충청지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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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