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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생명체? 사진 속 미스테리 형체 놓고 의견 분분

  • 웹출고시간2008.01.24 17:20: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ASA)의 화성 탐사로봇에 의해 촬영된 화성 표면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각) 영국 BBC와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논란의 핵심은, 바위가 늘어선 화성 표면 사진 속에서 사람의 형상을 한 검은색 물체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는 것.

이 사진은 지난 2004년 NASA의 화성 탐사로봇 '스피릿(Sprit)'이 촬영한 것으로 최근 NASA 측이 이를 웹사이트에 공개, 인터넷을 통해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화성 생명체 존재 여부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사진 속 형체는 빛의 반사에 의한 눈속임 현상"이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라는 주장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

또 '성모 마리아'의 형상을 닮았다는 의견과 전설 속의 설인 '빅-풋(Big-Foot)'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주장,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 에 세워져 있는 '인어공주 동상'과 비슷하다는 의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 화성에 착륙한 NASA의 쌍둥이 탐사로봇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물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지구로 전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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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