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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선거구 사전출구조사 결과로 썰렁한 개표분위기

  • 웹출고시간2012.04.11 20:05: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 송광호 55.2%로 민주통합 서재관 37%에 우세

4.11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개표가 시작된 제천체육관은 오후 6시 투표종료 직후 가장 가까운 신백동 투표소의 투표함이 도착했으며 오후 6시30분 부재자 투표함의 개표를 시작.

각 후보 진영의 참관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개표가 시작됐으나 이미 분위기는 사전출구조사가 발표되며 썰렁한 현장모습을 연출.

3개 방송사가 발표한 사전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송광호 후보가 55.2%, 민주통합당의 서재관 후보가 37%로 격차가 벌어지며 양측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리지는 모습.

이에 개표종사원은 물론 각 후보 진영의 관계자들 또한 결과는 이미 정해졌다며 개표라는 형식적인 과정만 남았다며 마지못해 남은 개표과정을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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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