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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사랑' 조니 뎁 18억 기부는 오보?

원측 "기부 사실 없다" 기사 부정

  • 웹출고시간2008.01.19 14:20: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43)이 딸의 병을 고쳐준 영국의 소아과 병원에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를 기부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자 교도통신은 조니 데비 여덟 살짜리 딸 릴리-로즈가 작년에 신장 이상으로 입원했던 런던의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을 몰래 방문해 14일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데일리 메일 신문의 보도에 대해 병원의 홍보 담당자가 17일 기부 사실이 없다며 보도를 전면 부정한 것으로 전했다.

교도통신은 또한 홍보 담당자가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매우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담당자에 따르면 조니 뎁은 가족과 함께 영국에 체재하고 있던 지난해 3월 딸 릴리-로즈가 대장균의 일종인 E콜리 바이러스 감염으로 심각한 신장병에 걸려 이 병원에 9일 동안 입원했었다고 한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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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