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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시리아 무기개발 협력 문서 확인

日산케이 신문

  • 웹출고시간2008.01.07 23:14: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한 북한과 시리아의 긴밀한 협력을 뒷받침해주는 자료가 국제기관의 문서에서 확인됐다고 산케이신문이 7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양측간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문서를 인용, 2004년 6월 하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 중국을 방문,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열어 정치, 경제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알-아사드 대통령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먼저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이런 이례적 행보는 알-아사드 대통령과 중국측간에 북한을 둘러싼 대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문서는 지적했다.

문서는 “알-아사드 대통령은 북한 고위 관리와 접촉할 계획이었다. 접촉의 목적은 대량살상무기 개발의 협력 촉진이었을 것이다”라고 산케이신문은 보도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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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