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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07 23:13: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불어나는 코끼리 떼로 몸살을 앓는 짐바브웨 당국이 코끼리를 도축, 말린 고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관영 헤럴드 신문이 4일 보도했다.

공원·야생동물 당국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빌통’으로 불리는 코끼리 고기 요리 용으로 일정 쿼터를 신청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특수 도축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모리스 음참비와 공원.야생동물국 사무국장은 “올해부터 코끼리 도축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시험적으로 실시해 본 결과 기존 시설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잠바브웨의 코끼리 개체수는 약10만마리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헤럴드지는 지금까지도 보호구역 인근 지역에서는 연간 500마리 꼴로 코끼리들이 도축돼 주민들에게 고기가 공급됐다고 지적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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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