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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동안 딸 성폭행…아들 3명 낳게 한 파렴치 父

  • 웹출고시간2011.11.29 10:52: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30여년 동안 자신의 딸을 성폭행해 아들 3명을 낳게 한 파렴치한 60대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8일(현지시간) 독일 DAPD 통신에 따르면 아돌프 B(69)는 현재 46세가 된 자신의 딸을 흉기 등으로 위협하거나 폭력을 사용해 30여년 동안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돌프 B와 딸 사이에는 3명의 아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를 갖고 태어난 이들 3명 중 2명은 신생아 때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조사 결과 아돌프 B는 딸이 12살 때부터 무려 497번의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아돌프 B는 현재 딸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이 유죄로 확정될 경우 그는 징역 15년을 선고받게 된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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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