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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10 09:23: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도 거꾸로 그리는 역서(逆書) 방식을 채택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가 자신 만의 창조물과 아이디어를 숨기기 위해 그림을 거울에 비춰야 똑바로 보이도록 그렸다는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성서(聖書)와 성화(聖畵)의 거울 세계재단(MSPWF)’이라는 단체가 “다빈치는 불가사의한 얼굴과 종교적 상징기호 등을 숨기기 위해 대표작인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도 역서됐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7일 보도했다.

MSPWF는 런던에 있는 영국국립미술관에 전시된 ‘마리아와 아기예수, 성 안나’와 ‘성 세례요한’에 대해 이들 그림도 거울을 갖다 댄 다음 다시 보면 구약 성서의 여호와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MSPWF의 이론은 다빈치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 왜 뭔가를 가리키거나 마치 하느님을 찾는 것 처럼 허공을 쳐다보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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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