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할리우드 여배우들, 올해 누가 얼마 벌었나?

리즈 위더스푼 1위, 편당 1천500만~2천만 달러 받아

  • 웹출고시간2007.12.03 15:07: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 한해 스크린 위를 수놓은 할리우드 여배우들 가운데 영화 한 편당 최고 개런티를 받은 여배우는 누굴까?

지난해 영화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31)이 지난해 최고 몸값 여배우의 주인공인 니콜 키드먼을 제치고 2007년 할리우드에서 편당 최고 개런티를 받은 여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연예잡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2일(현지시각) '미 연예계 여성 파워 100' 순위를 발표하기에 앞서 올 한해 어떤 여배우가 얼마만큼의 영화 출연료를 받았는지 그 순위를 공개했다.

◈오스카 트로피의 힘! 리즈 위더스푼, 편당 개런티 190억 원

2007년 한해 최고 개런티를 받은 여배우는 다름 아닌 리즈 위더스푼. 그는 지난 11월 동료배우인 라이언 필립과 이혼을 발표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올해 최고 몸값을 받은 여배우로 이름을 올리면서 일적인 부분에서는 명실상부한 최고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금발이 너무해'의 히로인에서 '오스카의 여인'으로 성장한 그녀가 받는 개런티는 영화 한 편당 1천500만 달러~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0억~190억 원에 이른다.

올 한해 스크린 위를 수놓은 할리우드 여배우들 가운데 영화 한 편당 최고 개런티를 받은 여배우는 누굴까?

지난해 영화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31)이 지난해 최고 몸값 여배우의 주인공인 니콜 키드먼을 제치고 2007년 할리우드에서 편당 최고 개런티를 받은 여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연예잡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2일(현지시각) '미 연예계 여성 파워 100' 순위를 발표하기에 앞서 올 한해 어떤 여배우가 얼마만큼의 영화 출연료를 받았는지 그 순위를 공개했다.

◈오스카 트로피의 힘! 리즈 위더스푼, 편당 개런티 190억원

2007년 한해 최고 개런티를 받은 여배우는 다름 아닌 리즈 위더스푼. 그는 지난 11월 동료배우인 라이언 필립과 이혼을 발표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올해 최고 몸값을 받은 여배우로 이름을 올리면서 일적인 부분에서는 명실상부한 최고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금발이 너무해'의 히로인에서 '오스카의 여인'으로 성장한 그녀가 받는 개런티는 영화 한 편당 1천500만 달러~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0억~190억 원에 이른다.

위더스푼은 지난 2004년에는 편당 1천500만 달러로 4위를, 2005년에는 3위, 그리고 지난해에는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2위는 올 한해 스크린 밖에서 더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닌 안젤리나 졸리(32)에게 돌아갔다.

'룻 셰퍼드', '베오울프', '마이티 하트' 등 올 한해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한 졸리는 영화 한 편당 평균 1천500만~2천만 달러의 개런티를 받았다. 그러나 가장 최근 개봉한 '베어올프'에서는 800만 달러를 받는데 그쳤다고 이 잡지는 덧붙여 전했다.

애니메이션 '슈렉'의 '피오나 공주'로 돌아온 카메론 디아즈(35)도 편당 평균 1천500만 달러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특히 디아즈는 올여름 개봉한 '슈렉'의 세계적인 흥행 덕분에 이 영화로만 3천만 달러 이상의 개런티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 카메론 디아즈도 평균 1천500만 달러~2천만 달러 받아

한편, 지난해 이부문 1위를 차지한 니콜 키드먼(40)은 편당 1천만~1천500만 달러를 받아 올해는 4위에 머무르는데 그쳤다.

르네 젤위거(38)와 산드라 블록(43), 줄리아 로버츠(40)는 지난 2004년 이후 이렇다 할 출연작이 없음에도 불구, 편당 1천만~1천500만 달러를 받으면서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드류 배리모어(32)와 조디 포스터(45)가 1천만~1천200만 달러로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1년 흑인 여성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 베리(39)가 1천만 달러로 10위에 자리매김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