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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7.07 13:41: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고의 외과의사를 꿈꾸는 여섯 명의 의학도들과 의문의 ‘카데바(해부용 시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 공포 <해부학교실>(각본/감독: 손태웅, 제작: 에그필름, 청어람)의 한지민이 올 여름 최고의 호러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참여로 한지민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맞서는 겁 없는 한지민
2007년 여름, 가장 기대되는 호러퀸으로 등극!!

지난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영화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2007년 공포영화에 출연한 여자배우 중 가장 기대되는 배우는?’이란 설문조사에서 <해부학교실>의 한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참여자 중 36.86%의 네티즌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해부학교실>의 한지민을 선택한 것. 뒤이어 <검은집> 유선(27.84%), <므이> 차예련(23.45%), <기담> 김보경(11.86%)이 차지했다. 한지민은 <해부학교실>에서 해부학 실습을 시작한 의대생이자 미스터리의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한다. 첫 호러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공포영화에서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한지민을 선택한 것은 <해부학교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것. 또한 <해부학교실> 첫 시사회 이후 한지민은 안정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올 여름 최고의 호러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할리우드 남풍(男風)에 맞서는 한지민의 무서운 여풍(女風)이 침체된 한국 영화계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리 공포<해부학교실>은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 손태웅 감독 연출 등으로 올 여름 공포영화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완성도 높은 세트와 특수분장으로 무장한 스타일리쉬한 비주얼,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해부학교실>은 7월 12일, 여름 극장가를 강력하고 드라마틱한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출처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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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