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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18 16:18: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2007년『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에서 ‘우체국택배’와 ‘우체국쇼핑’이 각각 운송/택배물류부문과 유통/인터넷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택배’는 120년 전통의 물류사업 역사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종사원, 그리고 전국 최대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익일배달, 반품/맞교환 서비스 등 고객중심 서비스를 정착시켜 왔으며, 다수의 택배회사 중에서 수상 후보기업 선별, 명품 고객평가 조사, 서류심사 등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심사 결과에서 영예의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체국쇼핑’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986년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개척과 유통단계를 줄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우체국 쇼핑은 지난 20년간 국민의 사랑 속에 성장, 지난 2월에는 누계 매출 1조원 달성을 달성한 바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우체국택배 서비스의 신속성 제고와 품질향상을 위해 물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체국택배와 우체국쇼핑을 우정사업본부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여 미래지향적, 고객지향적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Korea Luxury Brand Awards)』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 등에서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소포사업팀장 도병균 02-2195-1530

홈페이지 : http://www.koreapost.go.kr

출처 : 우정사업본부 ,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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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