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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모든 것(총각네 야채가게), SAP통합정보시스템 구축

  • 웹출고시간2007.06.04 14:54: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SAP 코리아(대표 한의녕, www.sap.com/korea)는 자연의 모든 것(대표 이영석)이 체계적이고 안정화된 기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 및 발전을 가속화하고자 SAP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모든 것은 1999년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상호로 출발, 2005년 10월 주식회사로 상장하면서 연 매출 300억 원을 웃도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와 사업 영역의 확장으로 인해 경영 기반 시스템 구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자연의 모든 것(총각네 야채가게)은, 내부적으로는 신뢰도 높은 회계시스템을 구현해 투명한 경영 관리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대리점 및 직영점을 비롯한 외부와의 시스템 통합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합 솔루션인 SAP 비즈니스 원(Business One)을 도입하고 유통 업종에서 특수하게 요구되는 사항은 애드온(Add-on)을 통해 최적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보시스템㈜(대표이사 박성종)의 컨설팅을 받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존의 관리 시스템과 SAP 비즈니스 원이 상호 연계된 통합정보시스템 및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이 구축된다. 그 결과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해 실시간 물류·판매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도 더욱 신속해진다. 또한 대리점 및 직영점과 같은 외부 시스템과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30여 개의 대리점 및 직영점 관리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비즈니스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향후 사업 영역 및 대리점, 직영점의 확장에 대비한 비즈니스 툴이 확보돼 예측경영과 위기관리에 기반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연의 모든 것(총각네 야채가게)의 박경흠 재무팀장은 “법인사업자로서의 전환과 외부 투자 유치 성공 등 제 2의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단계인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툴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제하며, “SAP 비즈니스 원은 효율적인 물류 관리와 내·외부 통합 정보 관리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를 3.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물류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구축 경험과 신뢰를 쌓아온 SAP 코리아의 지원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효율적인 업무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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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