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11.15 00:46: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현존하는 인물 가운데 가장 섹시한 남자로 영화배우 맷 데이먼이 꼽혔다고 미국의 대중잡지인 피플지(誌)가 14일 밝혔다.

올해 32세인 맷 데이먼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더 디파티드‘, `오션스 13‘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피플지는 그를 올해 최고의 섹시남(男)으로 선정한 이유로 저항할 수 없는 유머감각과 철저히 가족적인 남자라는 점, 가슴을 녹이는 겸손 등을 내세웠다.

2위는 국내에서 `미드(미국 드라마) 열풍‘을 일으키는데 일부분 기여한 `그레이스 어내터미(Grey‘s Anatomy)‘에서 데릭 셰퍼드 역을 맡았던 패트릭 뎀시(41세), 3위는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연인으로 더 알려진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1)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브래드 피트, 제임스 매커보이, 조니 뎁, 데이브 어네이블, 윌 스미스, 하비에르 바르뎀, 쉐마 무어가 4~10위를 차지했다.

특히 재미교포 출신 영화배우인 윌 윤 리(32)가 13번째 섹시남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태권도가 특기인 윌 윤 리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엘렉트라‘에서 출연했으며 최근엔 NBC의 `바이오닉 우먼‘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