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타임스 세계대학 순위 발표…하버드대 1위, 서울대는 51위

  • 웹출고시간2007.11.09 00:53: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국일간 더타임스와 교육관련 다국적 컨설팅기업 Q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200대 대학 순위’에서 미국 하버드대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8일 발표된 2007 대학 순위에서는 영국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대가 공동 2위를 차지하는 등 영·미 대학이 상위 10위까지를 독차지했다.

상위 10개 대학에는 이들 대학을 비롯,예일 프린스턴 캘리포니아공대 시카고대 매사추세츠공대 등 6개 미국 대학과 런던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유니버시티컬리지 등 4개 영국대학이 포함됐다.

우리나라 대학은 서울대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51위에 랭크됐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32위를 차지했다.

유명 사립 영·미 대학들이 상위에 랭크된 것은 높은 봉급 수준과 연구비 지원으로 교수들의 기여도 평가가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공립 대학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독일 프랑스 등 다른 유럽국가 대학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프랑스 고등사법학교가 26위에 그쳤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은 60위에 불과했다.

일본 도쿄대는 17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 맥길대 12위, 호주 국립대 16위, 홍콩대 18위 등이었다. 중국 베이징대학은 36위를 차지해 지난해(14위)보다 무려 22계단이나 하락했다.

더타임스와 QS사의 세계 대학 순위는 전체 평가 비중의 40%를 대학 연구직 종사자 평가에 할애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이들의 국제 학술지 눈문 게재 건수, 학생 성적과 기관 재정 자립도 등 6개 범주로 대학들을 평가한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