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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30 13:33: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 학성초 기후학교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김현식)에서는 30일 찾아가는 기후학교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요'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충북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서 위촉한 강사(이희우)의 강의로 이루어졌는데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지구 온난화 현상과 원인 그리고 지구 온난화 대책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이 쉽게 지킬 수 있는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 타고 다니거나 걸어 다니기, 에어컨을 켜지 말고 창문 열기,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기 등 학성 어린이 스스로가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지구의 온난화가 되는 이유를 다시 새기며 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지고,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신기하게 듣고 있던 하동규(학성초 4)어린이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우리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되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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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