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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6.09 15:40: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청주기계공고 협약식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와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봉하원)는 9일 충북지역 항공기정비서비스(MRO)센터 조성계획에 따른 항공기술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항공기 정비분야의 상호 긴밀한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손근무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와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봉하원)는 9일 충북지역 항공기정비서비스(MRO)센터 조성계획에 따른 항공기술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항공기 정비분야의 상호 긴밀한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양기관에서는 현장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 체험 및 자문활동, 항공기 정비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정보의 교류, 협력분야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이용 및 기타 상호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관해 상호 협조, 항공정비 기술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충북지역 항공기정비서비스센터(MRO) 설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항공기정비서비스(Maintenance Repair Overhaul)센터에 관련된 항공산업체의 인재 저변확대 및 실무형 정비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개발, 청주공항의 General Aviation 중심 공항 및 LCC 전용터미널 공항으로서의 항공기 정비 및 라인 서비스를 담당할 전문 항공기술 인력에 대한 맞춤형 정비서비스 실무 교육과정 개발 등을 한다.

또 충북 항공복합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따른 항공기 제작 및 항공기 조립을 위한 항공전문 인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역내 미취업 인력 및 항공전공 인력을 대상으로 한 자격 취득 및 취업을 위한 항공정비 교육프로그램 운영, 항공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항공산업체에 필요한 항공기술 인력 공급으로 청년 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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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