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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과 함께하는 와이팜

브랜드 및 농산물 홍보, 사랑의쌀 적립으로 사회공헌 협약

  • 웹출고시간2010.02.16 10:05: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2일 와이팜이 관내 농산물 및 조합법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대전시티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친 와이팜이 관내 농산물 및 조합법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대전시티즌과 손잡았다.

와이팜(대표이사 유근준)은 대전시티즌(대표이사 김광식) 축구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조합법인 브랜드 및 농산물을 홍보하고, 대전시티즌은 사랑의쌀 적립을 통해 지역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오는 27일(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FC서울과의 시합을 시작으로 시즌내 홈경기 및 원정경기 등 공식경기 성적에 따라 연기군 공동브랜드 행복한아침쌀을 적립하게 되는데 1승당 100kg, 1골당 10kg를 증정하기로 하였으며, 성적 및 협약취지를 고려하여 1,000kg를 최저수급제로 채택했다.

경기종료 후 전광판을 통하여 와이팜 로고 및 적립현황을 송출키로 하였으며, 연기군민을 대상으로 홈경기 관람시 티켓을 할인해 주고 직거래장터 개최를 통해 연기군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대전시티즌 홈페이지에 배너 등 와이팜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현재 와이팜은 한화이글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같은 내용으로 연기군 농산물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번 대전시티즌과의 협약을 발판으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와이팜은 강남구청과 연계하여 내고장 농산물 팔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우체국쇼핑 및 그랜드백화점을 통해 관내 신고배를 대량 납품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밀려들어오는 주문에 신고배가 모두 품절되어 공급중지까지 가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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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