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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현안 정책 자문교수 위촉 및 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10.02.11 13:36: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일, 연기군이 군정 주요정책과 행정도시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청취하기 위해 자문교수를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연기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정책자문교수단 회의는 충남대 육동일 교수 등을 비롯한 지역 내·외 대학 18명에 대한 자문교수 위촉을 시작으로 행정도시 등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교수의 발제와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연기군 정책자문교수단 단장으로 00대학교 교수와 부단장으로 00대학교 교수가 선출되었다. 한편, 이날 자문교수단은 이창기 대전대 교수의 행정도시 수정안 검토 등 향후 군차원의 과제를 주제로 약식 발제하고, 자문을 청취하였다.

이에 대해 군관계자는 "위촉을 병행한 첫 회의로써 군정의 최대 현안사항인 행정도시 관련 자문을 갖았다."면서, "지역 내·외 다양한 학과교수께서 참여하는 만큼, 앞으로 군정 전반의 주요정책에 대해 수시 회의와 서면을 통해 자문 받을 수 있도록 분과위원회 중심으로 운영계획"이라며 순수 정책자문임을 강조, 확대 해석하지 말도록 주문했다.

한편, 군은 기획정책·일반행정·사회복지·산업경제·도시건설·환경문화 등 6개 분과로 구성, 대전대 이창기 교수, 충남대 육동일 교수, 충북대 김수갑 교수, 단국대 조명래 교수, 한양대 김용균 교수, 목원대 김혜천 교수 등 12개 대학 18명의 정책자문교수를 위촉했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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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