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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6 10:32: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가 새주소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됐다.

25일 도에 따르면 정부에서 주요정책으로 추진하는 새주소 부여사업에서 충남도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충남도가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왕릉로, 백제문화로 등 특색있는 광역도로명 부여 ▲도로명판 설치 등 새주소 인프라 구축을 확대했다.

특히, ▲전국 워크숍 개최·컨설팅 실시와 함께 ▲새주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버스광고 등을 시행하는 등 새주소 홍보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충남도의 새주소 시설물 설치실적은 전년 12월말 기준 도로명판 1만8천여 곳, 건물번호판 37만3천여 가구에 설치하는 등 전체 94%에 달하는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충남/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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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