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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현장 산재 감축 위한 간담회 실시

지역내 건설사·협회 관계자 참석

  • 웹출고시간2025.06.18 17:23:52
  • 최종수정2025.06.18 1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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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지역 건설사 관계자,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관계자들이 18일 간담회 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18일 지역내 주요 건설사,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함께 건설 현장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한 지역 건설사는 ㈜원건설, ㈜대원, 인종합건설㈜, 삼보종합건설㈜, 대화건설㈜, ㈜덕일, 디에스건설㈜, ㈜삼양건설, (합)신양건설, 인성종합건설㈜, 지평토건㈜ 등 11개사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을 맞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과 호우·태풍 등 기상 재난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건설 현장 산업재해 감축 방안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하고, 건설업체 애로사항을 나눴다.

연창석 지청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공사비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라며, "대표이사 등 경영 책임자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까지 함께 챙길 때 산업재해 예방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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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