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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셰프 초청 특강

  • 웹출고시간2025.06.12 16:56:34
  • 최종수정2025.06.12 16: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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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특강을 마친 천상현 셰프가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최장수 청와대 요리사로 알려진 '대통령의 요리사' 저자 천상현 셰프가 12일 서원대학교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했다.

이날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특강은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식을 좋아하던 김대중 대통령의 특별 요청으로 추천을 받아 1998년 청와대 요리사가 된 그는 2018년까지 대통령 5명의 식사를 책임졌다.

천 셰프는 이날 강연에서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대통령의 전담 요리사로 활동한 생생한 경험과 삶의 철학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천 셰프는 요리사로서 경험한 다양한 활동과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젊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노력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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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