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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삼원초,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 개최

  • 웹출고시간2025.06.02 14:38:51
  • 최종수정2025.06.02 1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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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에 참가한 학생들이 창작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는 최근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와 삼원초 발명교육센터가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규모의 발명·창의력 대회의 지역 예선이다.

대회는 창의성과 협동심,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학생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시된 주제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창작 공연을 선보이는 표현과제와 즉석에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순발력과 협동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를 모두 수행해야 한다.

이번 충북 예선대회에는 초등 13팀, 중등 9팀, 고등 4팀 등 총 26개 팀, 136명의 학생과 26명의 지도교사가 참가해 열띤 창의력 경연을 펼쳤다.

삼원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보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삼원초 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원초는 지역 발명교육의 거점학교로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발명 및 창의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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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