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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하반기 정기대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5.05.26 14:39:05
  • 최종수정2025.05.26 14:39:04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의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치원읍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무용, 음악, 연극 등 공연예술 분야 예술인(단체)에게 최적의 연습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정기대관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고, 대관 시설은 △대연습실(108㎡) △중연습실(72㎡) △소연습실(49㎡·45㎡) 이다. 각 연습실에는 피아노, 신디사이저, 발레 바 등 다양한 악기 및 장비가 구비됐다. 샤워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또 당일 연습실 이용자에 한해 사전 전화 예약 시 회의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 등이다. 전일 대관(10시~22시)도 가능하다.

대관료는 시간대별로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이다. 전일 대관 시에는 △대연습실 4만 원 △중연습실 2만 원 △소연습실 1만 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세종시에 거주 또는 소재하고 있는 예술인, 단체이며, 정기대관 신청서와 함께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내려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건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정기대관 및 시설 이용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070-7779-5033)으로 하면 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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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