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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군수, 서울 자매도시 순회 '국악 엑스포 홍보'

서울 용산·중구·서대문·강남 구청 방문

  • 웹출고시간2025.05.19 14:15:23
  • 최종수정2025.05.19 14: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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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왼쪽 두 번째) 영동군수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김길성(오른쪽 두 번째) 청장에게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정영철 영동군수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지역 자매도시를 찾아 협조를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중구·서대문·강남 구청을 방문해 국악 엑스포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들 지역은 오랜 기간 군과 인연을 이어온 자매결연 도시다.

정 군수는 구청장들을 차례로 만나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 유일의 국악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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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가운데) 영동군수가 지난 16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홍보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를 방분한 자리에서 고향 사랑 기부금을 내고 있다.

ⓒ 영동군
또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상호 협력을 더 공고히 하자는 취지에서 각 구청에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30개 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군 일원에서 열린다.

정 군수는 "이번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개최를 계기로 자매도시 간 문화교류와 상생협력을 더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지자체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악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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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