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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K-철도 글로벌 교육모델' 세계에 알렸다

  • 웹출고시간2025.05.18 14:56:15
  • 최종수정2025.05.18 1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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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강혁진 기획처장이 제주 부영호텔에서 열린 포럼에 참가해 글로벌 교육모델 전파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제주 부영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에 참가해 'K-철도 글로벌 교육모델 전파 성과'를 발표하며 교육 국제화에 앞장섰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고등교육 혁신과 글로벌 교육협력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교육부 차관, 국내·외 대학 총장, 정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교통대는 개교 120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으로, 고등교육 수출형 모델로서 K-철도 교육의 성과와 가능성을 공유했다.

특히 △고등교육 수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구축 △교육과정 인증모델 개발 △베트남 철도대학 및 이집트 교통부와의 협력 사례 등을 통해 K-교육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강혁진 기획처장은 "K-철도 교육 인증모델을 통해 국제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는 고등교육 국제협력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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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