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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이번에는 '상반신 노출'

'빛나는 가가의 보호막' 모자만 쓰고 노출 촬영

  • 웹출고시간2009.07.06 14:4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더 인사이더닷컴 기사 캡처

레이디가가(23)가 잡지 촬영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타일의 포인트는 상반신 노출. 이색 모자만 쓴 채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5일 해외 연예 매체들도 도발적인 레이디가가의 새로운 사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V 매거진' 잡지 촬영에서 레이디가가가 쓴 모자는 디자이너 나시르 마자르가 만든 모자로 우주 궤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앨런의 TV쇼에도 이 모자를 쓰고 출연했던 레이디가가는 금속 테로 만들어진 이 모자에 대해 '빛나는 가가의 보호막'이라고 표현하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한편, 가가의 노출 사진촬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롤링스톤 매거진'의 사진촬영에서도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오직 거품 모양 장식들로 중요 부위들을 가린 스타일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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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