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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강화

"4분이 골든타임"

  • 웹출고시간2025.05.12 13:26:36
  • 최종수정2025.05.12 13:26: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지역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들이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7일과 12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AED의 효과적인 관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주시보건소 복합복지관에서 이틀에 걸쳐 4시간씩 진행됐으며, 대원대 응급구조학과 유경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대응법을 교육했다.

주요 내용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초기 대응 요령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기본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포함됐으며, 실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현재 충주시에는 326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에 설치돼 있으며, 응급의료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심정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인의 빠른 판단과 응급처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2년에 한 번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해당 기기의 관리와 사용 안내 역할을 맡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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