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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식 11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취임

임형택 9·10대 회장 이임식
기술혁신 유공자 시상식

  • 웹출고시간2025.04.30 17:49:48
  • 최종수정2025.04.30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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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식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이 30일 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는 이날 오후 3시, 엔포드호텔에서 '1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9대·10대 회장으로 활동해온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이사가 이임하고, 11대 회장으로 안준식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다.

안준식 신임 회장은 "회원사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충북 경제의 중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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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19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이날 행사는 19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회장 이·취임식과 충북지역 기술혁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기술혁신 유공자 포상은 총 21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 중소기업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독려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이사 △유민 ㈜이킴 대표이사 △조건희 ㈜에스앤뉴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은 △이구열 ㈜엠비젼 대표이사 △이윤정 명전바이오㈜ 대표이사 △최형철 ㈜에이치피앤씨 이사에게 돌아갔다.

'충북지방조달청장 표창'은 △김효남 ㈜티앤에스 대표이사가 '충북도지사 표창'은 △안병만 ㈜건주 대표이사 △박경숙 다산조명 대표 △유영숙 상원산업㈜ 대표이사 △윤만순 에코디엠랩㈜ 대표이사 △최종오 한국메탈실리콘㈜ 대표이사 △유호인 부강이엔에스㈜ 차장 △전혜민 ㈜벡스코 과장 △㈜유진유포리아가 선정됐다.

'충북도의장 표창'은 △이병훈 ㈜리앤브라더스컴퍼니 대표이사 △마대성 비아이랜드㈜ 팀장이, '청주시장 표창'은 김동호 ㈜인포빌 대표이사 △신은성 ㈜마루온 부사장 △이동호 ㈜하우앳 연구소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노비즈협회장 표창'은 △허동진 다함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받았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차원 네트워킹과 지역 중소기업 간 연대를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의 쌀'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회원사 경쟁력 제고와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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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